이마트, 고래잇 페스타 ‘주말행사’ 개막...주말에도 반값

  • 등록 2025.08.0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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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맞이 맥주,삼겹살,캠핑용품 파격 할인, 라면/과자 골라담기 풍성
8/1-3일, 추가에 추가 할인 더한 ‘대형가전 페스티벌’, 최대 80% 할인 ‘방학 특가’
행사 첫날(7/29) 오픈런 행진, 주말행사 위해 인기 품목 최대 2배 이상 물량 준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7/29일부터 시작한 ‘8월 고래잇 페스타’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고객 혜택을 총 집약한 초대형 가격하락 ‘주말행사’가 시작된다.

 

이마트는 행사 첫날부터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방위적인 초저가 할인으로, 지난 7/29일 행사 첫날에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오픈 전부터 약 100여명의 고객이 줄을 섰으며(이마트 용산점 기준), 매출은 작년 7/30일 대비 약 25%가량 증가하기도 했다.

 

이에 이마트는 국산 삼겹살, 오징어, 포도/바나나 및 주요 가공식품/생활용품 반값 할인부터 바캉스, 방학 맞이 장난감 특가, 가전 페스티벌까지 다양한 행사가 주말인 8/2일-3일 동안 펼쳐진다.

 

특히, 이마트는 주말 행사 물량을 평일보다 최대 2배가량 늘려,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례로, 국산 삼겹살(8/2-3,2일간)의 경우 수입 삼겹살(7/29-30,2일간)보다 30% 많은 물량을, 7/29-8/3 6일간 40% 할인행사 하는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는 평일 물량보다 주말 물량을 2배 이상 준비했다. 8/1일에는 계란 1판(대, 30구)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시 5,980원에 판매한다.

 

먼저, 8/13일까지 수입맥주 100여종에 대해 5캔 구매시 9,800원, 10캔 구매시 18,000원에 판매한다. 단품 가격이 3,300원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약 45%가량 할인하는 셈이다. 또, 카스(740ml) 9캔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12,000원에 판매하며(단품가격 2,850원), 논알콜 맥주 전품목에 대해 1+1으로 판매한다.

 

또, 8/3일까지 봉지라면 전품목(3개, 9,900원), 컵라면 단품 전품목(5개, 4,980원), 스낵 행사상품(5개, 9,900원), 비스킷 전품목(3개, 9,900원), 껌 전품목(3개, 9,900원) 등 ‘바캉스 먹거리 골라담기’ 행사와, 8/2일-3일 2일간 국산 삼겹살/목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g 당 1,377원에 판매한다. 또, 그늘막/타프/체어/테이블 등 캠핑용품을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 판매한다.

 

가전 행사도 고래잇 페스타 흥행에 힘을 보탠다. 8/1일부터 3일까지 삼성/LG전자 에어컨/냉장고/세탁기/TV 등 대형가전 상품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시 최대 30만원 할인해준다. 또, 300/500/700/1,000/1,500만원 이상 금액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시 10/20/30/50/80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며, 현대카드로 ‘가전 캐시백’ 제도 이용 시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으뜸효율 1등급 가전제품에 대해 10% 환급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헬로 써머 방학 특가’를 선보인다. 8/1일-3일 3일간 로봇/레고/인형 등 인기 장난감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80% 할인, 물놀이 용품 40여종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시 최대 80% 할인한다. 또, 간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얼려먹는 워터젤리, 키즈음료 등 간식류를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8월 고래잇 페스타의 대미를 장식할 ‘주말행사’가 시작, 많은 고객들께서 더 큰 혜택을 누리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 제일’이라는 원칙하에 가격 투자를 지속,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한 혜택을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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