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집중 폭우 피해 지역 복구 위해 2억 원 기부

  • 등록 2025.07.24 13: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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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통해 폭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
폭우로 피해 본 지역의 복구 위해 2억 원 기부
하루빨리 복구되고 모든 분이 일상 되찾기를 기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성다이소가 전국적인 집중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위해 2억 원을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폭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전례 없는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고 모든 분이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성다이소는 지난 3월 경상도 및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으며, 연말 도계 탄광촌 지역을 방문해 도계 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과 등유, 행복박스 등을 지속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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