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성금 2억원 및 구호물품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전달

  • 등록 2025.07.24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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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성금 2억원과 커피믹스 등 구호물품 약 2천박스
재해로 어려움 겪고 있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 전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억원의 성금과 구호물품 약 2천박스를 각각 해피빈과 전국푸드뱅크에 기탁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 규모와 장기화되는 복구 상황을 고려해 기부를 결정했다. 기탁한 성금과 커피믹스, 캔커피, 식수음료, 시리얼 바 등 구호물품은 피해 지역으로 전달되어 시설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조속히 복구가 이루어져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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