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사면 대신증권이 현금 쏜다”

  • 등록 2025.04.17 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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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금액 따라 매일 50명에게 최대 10만원…5월 9일까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이 해외주식 고객을 대상으로 4500만원 규모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이 해외주식 거래고객 중 일일 거래금액을 충족한 50명을 매일 추첨해 최대10만원의 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해외주식을 3억원 이상 거래하면 매일 추첨을 통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거래금액이 3억 원 이상이면 3만원(30명), 6억 원 이상이면 5만원(10명), 10억 원 이상이면 10만원(10명)을 매일 지급한다.

 

투자지원금은 매일 중복하여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5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최근 변동성 장세로 투자에 지친 고객을 위해 지원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투자지원금도 받고 성공적인 주식 투자도 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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