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쇼핑 주식 20만3150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지난 7월 밝힌 매각 예정 물량도 2770주만 남았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세 차례에 나눠 롯데쇼핑 주식을 팔았다. 매각 금액은 총 233억83만7630원이다. 신 회장이 보유한 롯데쇼핑 주식은 277만4869주에서 257만1719주로 줄었다. 지분율은 9.81%에서 9.09%로 0.72%포인트 낮아졌다. 신 회장은 지난 7월 유동성 확보를 위해 롯데쇼핑 주식 32만4100주(1.15%)를 처분하겠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11만8180주를 먼저 팔았다. 여기에 이번 20만3150주를 더하면 지금까지 매도한 주식은 32만1330주다. 당초 계획했던 32만4100주 가운데 남은 물량은 2770주다. 공시한 매도 거래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는 16일 서울 시내버스와 포스코에서 동시에 파업이 벌어질 수 있다. 조선소에서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노조가 이미 작업을 멈추기 시작했고 삼성중공업도 쟁의권을 확보했다. 네이버제트에서는 창사 이후 첫 파업이 나왔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까지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공장에 집중됐던 파업 움직임이 대중교통과 정보기술(IT), 항공으로 번졌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파업 준비를 마쳤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11일 조합원 1만82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1만6089명이 찬성했다. 재적 조합원의 87.94%다. 투표자만 놓고 보면 찬성률은 96.25%에 달했다. 노사에 남은 협상 기회는 15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회의다. 지난 9일 첫 조정에서는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2차 조정마저 결렬되면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 노조는 실질임금 삭감에 반대하며 다른 준공영제 지역 수준 이상의 인상을 주장하고 있다. 사측은 서울시와 대체 교통수단을 준비하고 있다. 포스코 노조는 이미 한 차례 생산 현장을 떠났다. 9일부터 이틀간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일부 라인에서 120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카드는 9월 미술 전시와 음악 공연, 버스킹 등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1 웨인 티보 전’이 열린다. 웨인 티보는 케이크와 사탕 진열대, 캘리포니아 도시 풍경 등 일상의 모습을 특유의 색채와 시선으로 그려온 20세기 미국 현대 회화 작가다. 국내 첫 대규모 회고전으로 회화와 드로잉 등 대표작 105점이 전시된다. 록 밴드 실리카겔은 26일과 27일 서울 방이동 KSPO DOME에서 첫 아시아투어를 시작한다. 실리카겔은 현대카드 공연 문화 브랜드 ‘Loved By Hyundai Card’의 네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KSPO DOME에 서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규 3집 앨범 전곡을 라이브로 연주한다. 한남동 현대카드 문화공간에서도 행사가 열린다. 아트 라이브러리는 19일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 17’을 열고 윌리엄 켄트리지와 마를렌 뒤마의 대화와 작업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국내 최초로 상영한다. 관련 아트북도 함께 전시한다. 22일에는 피아니스트 지용이 언더스테이지에서 ‘손민수 Curated 31 지용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한은행이 오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앞두고 인천지역 시니어 수강생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특강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열린 특강에는 가천대 길병원이 함께했다. 강연을 맡은 최수정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치매 전조 증상과 조기에 발견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만성질환을 관리해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도 소개했다. 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의 금융거래에서 이상 징후를 잡아내는 장치도 두고 있다. AI가 ATM 이용 과정에서 이상행동을 탐지하고 이상거래내역은 FDS로 점검한다. 부모의 금융거래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가족에게 알려주는 ‘부모님의 금융 이상징후 알림’도 운영 중이다. ‘기억콕콕 기억력 검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금융자산 관리와 관련해서는 ‘신한 SOL메이트 치매안심신탁’을 운영한다. 금융거래 확인부터 가족 알림, 기억력 관리와 금융자산 관리까지 시니어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두고 있다. ‘신한 학이재’에서는 그동안 시니어 등 금융취약계층에게 AI·디지털 및 금융교육과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해왔다. 이번에는 치매 예방 특강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는 회의와 모임, 학교·기업 행사 등 단체 주문을 받는 ‘케이터링 박스 서비스’를 전국 50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매장은 서울·경기·인천·광주·대전·충남·충북·대구·부산에 있다. 기업과 학교, 기관이 몰려 단체 주문이 많은 지역의 가맹점 50곳을 골랐다. 서울은 강남구와 서초구, 중구, 종로구 등이 포함됐다. 메뉴는 셰어박스와 싱글박스로 나눴다. 여러 사람이 나눠 먹는 셰어박스는 2만7000~5만원이다. 한 사람씩 먹는 싱글박스는 1만2000원이다. 대표 제품인 샌드위치 셰어박스에는 시저치킨과 햄에그 등 샌드위치 5종 20조각이 들어간다.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함께 담은 콤보 제품도 있다. 샐러드 2종 8개와 샌드위치 3종 12조각으로 짰다. 샐러드만 고르면 컵 형태의 2종 20개가 제공된다. 빵과 디저트는 별도 셰어박스로 판매한다. 브레드 셰어박스는 호두아몬드크림치즈빵과 단짠 쏘시지 등 4종 20개를 한데 담았다. 디저트는 마카롱과 치즈타르트, 쿠키 등 31개를 한 상자에 넣었다. 싱글박스에는 그린 에그믹스와 햄치즈 샌드위치 2종에 샐러드와 디저트가 함께 들어간다. 커피와 음료는 필요한 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은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에 참가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신라면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농심은 영화제 개막일인 10일부터 닷새간 토론토 킹&존 스트리트 일대에서 열리는 거리축제 ‘TIFF Festival Street’에 ‘신라면 분식’을 차린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신라면 툼바와 신라면 김치볶음면 등 여러 제품을 자유롭게 맛볼 수 있다. 부스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신라면 한 컵을 만들어볼 수도 있다. ‘신라면 컵 만들기’ 참가자는 면과 스프, 별첨 토핑을 입맛에 맞게 고른다. 컵에는 펜과 스티커를 이용해 원하는 모양으로 꾸민다. 이 프로그램에서 거둔 수익금은 모두 토론토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한다. 농심은 국내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이번에는 토론토에서 영화팬들과 만난다. 영화와 출판, 게임 등 문화 콘텐츠와 신라면을 연결해 온 활동의 무대를 해외 영화제로 옮긴 셈이다. 토론토에서는 시식과 신라면 컵 만들기를 함께 준비해 관람객이 제품을 직접 접하도록 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은 영화, 게임, 축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글로벌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는 안성맞춤시장에서 개별 점포 지원을 넘어 시장 전체의 집객력을 높이는 두 번째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필드 안성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안성맞춤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2021년 첫 사업 이후 5년 만이다. 당시 9개 점포의 창업과 레시피, 브랜딩, 인테리어를 손봤다면 올해는 핵심 점포 육성과 공실 활용, 시장 공용 환경 개선까지 범위를 넓혔다. 첫 프로젝트는 약 9개월간 시장 현황을 살피고 상인들과 의견을 나누는 작업에서 시작됐다. 먹거리 콘텐츠를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9개 점포에 창업·레시피 컨설팅과 브랜딩, 인테리어 개선을 지원했다. 사업이 끝난 뒤에도 레시피 보완과 고객쉼터 개선을 이어갔다. 현재 안성맞춤시장은 신규 고객 유입이 정체되고 기존 고객층도 고령층에 편중돼 있다. 올해 사업은 개별 가게를 고치는 데서 범위를 넓혀 새로운 고객이 시장을 찾고 머물 수 있는 먹거리와 공간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장 안에서는 4개 점포를 ‘핵심 스토어’로 키운다. 선지해장국 전문점 ‘안성집’과 베이커리 카페 ‘나의오후’는 낡은 시설과 내·외부 공간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가 제1회 ‘프리 갈리앵 코리아(Prix Galien Korea)’에서 최우수 제약제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프리 갈리앵은 1970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생명과학 분야 시상으로, 건강 증진에 기여한 의·생명과학 기술을 대상으로 한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 이번 시상은 혁신성과 임상적 가치, 사회적 기여도를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우수 제약제품을 비롯해 최우수 바이오제품, 최우수 의료기술, 최우수 디지털헬스 솔루션, 최우수 스타트업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허가된 3세대 EGFR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다. 유한양행은 2015년 오스코텍 자회사 제노스코에서 렉라자 후보물질을 도입한 뒤 자체 개발을 진행했다. 2018년에는 존슨앤드존슨(J&J)에 기술수출했다. 후보물질 도입부터 자체 개발, 글로벌 제약사 기술수출까지 이어진 과정도 이번 수상에서 평가를 받았다. 렉라자는 2021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일자리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 성과가 우수한 기업 100곳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렸으며 이혜영 오뚜기 인재경영실장(전무)이 회사를 대표해 참석했다. 오뚜기는 청년과 여성,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왔다.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를 운영하고 임신·출산·육아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직무와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 휴게공간과 안전설비도 손봤다. 지난해 말 기준 임직원은 3390명이다. 여성은 2188명으로 전체의 약 65%를 차지한다. 신규 채용자 232명 가운데 여성은 113명이다. 경력단절 여성 채용도 이어가고 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 프렌즈’를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도 마련했다.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와 장기근속 리프레시휴가를 운영하며 임신·출산·육아 지원제도와 출산 축하 마일리지도 시행한다. 사내명상 등 웰니스 클래스와 임직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국제약은 소비자의 잇몸 건강 관리와 취약계층 나눔을 연계한 ‘잇몸의 날 324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3월 24일 ‘잇몸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삼(3)개월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는 의미를 담아 매월 24일 전후로 정기적인 활동을 펼친다. 잇몸 건강을 챙기는 생활습관과 취약계층 지원을 함께 이어가자는 취지를 담았다. 캠페인은 동국제약 공식 브랜드스토어 ‘팜스토어’에서 3개월간 진행됐다. 소비자가 ‘윈플렉스 핑크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특별 할인가로 구매하면 동국제약이 같은 제품 1세트를 추가로 내놓는 1대1 매칭 방식이다. 소비자의 제품 구매가 동일 수량의 기부로 이어진다. 이렇게 마련된 윈플렉스 선물세트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구강관리 지원이 필요한 취약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잇몸 건강을 챙기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적인 건강 관리와 나눔을 연결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캠페인에 사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