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수)

  •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14.6℃
  • 맑음서울 12.5℃
  • 맑음대전 14.9℃
  • 맑음대구 15.3℃
  • 맑음울산 15.8℃
  • 맑음광주 16.4℃
  • 맑음부산 16.4℃
  • 맑음고창 16.6℃
  • 맑음제주 19.6℃
  • 맑음강화 14.6℃
  • 맑음보은 13.6℃
  • 맑음금산 14.7℃
  • 맑음강진군 16.8℃
  • 맑음경주시 15.7℃
  • 맑음거제 17.2℃
기상청 제공
메뉴

파리크라상, 신임 대표에 강신봉 전 삼성전자 부사장 내정

이베이서 아태 전자상거래 총괄…요기요 대표 지내
삼성전자 D2C센터장으로 고객 직접판매 전략 담당
기존 사업 손질하고 새 사업·미래 먹거리 발굴 맡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크라상은 강신봉 전 삼성전자 D2C센터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강 내정자는 고객 중심 경영과 사업 혁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맡는다.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강 내정자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을 시작으로 이베이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삼성전자에서 일했다. 전략·플랫폼·소비자 사업과 해외 비즈니스를 두루 경험했다.

 

이베이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CBT(Cross Border Trading)를 총괄했다. 국가 간 전자상거래 사업을 맡아 규모를 키운 뒤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조직과 운영체계를 손보고 사업 성장을 이끈 곳도 이곳이다.

 

최근까지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D2C(Direct to Consumer)센터장을 지냈다. 기존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는 쪽으로 접점을 넓혔다. 쌓인 고객 데이터를 소비자 경험과 마케팅에 활용하는 업무에도 힘을 쏟았다.

 

파리크라상에서는 기존 사업을 점검하고 구조를 손보는 역할을 맡는다. 새 사업을 찾고 앞으로 먹거리가 될 분야를 발굴하는 것도 강 내정자의 몫이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강 내정자는 소비자·플랫폼·글로벌 사업을 아우르는 경영 경험과 변화관리 역량을 갖춘 경영자”라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미래 성장 기반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