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증권은 지난 12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2026 KB증권 PRIME CLUB 투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6일 1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2700명 모집에 6176명이 신청했다. 모집 인원의 두 배가 넘는다.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고객들이 서울을 찾았고 글로벌 기관투자자도 참석했다. PRIME CLUB 투자 콘서트는 올해로 5년째다.
올해 주제는 ‘My Way’였다. 한 해의 투자 과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투자 방향을 모색한다는 뜻을 담았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를 하모니카와 기타로 연주한 오프닝 공연에 이어 이홍구·강진두 KB증권 대표가 참석자들에게 환영 인사를 했다.
강연에서는 국내외 주식시장과 테크, 투자 심리, 연금자산을 두루 다뤘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올해 하반기 국내주식 투자전략을 강연했다. 이형수 HSL파트너스 대표는 테크 섹터 투자전략을 짚었다. 김경일 아주대 교수는 투자 심리학을 주제로 강연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본부장은 노후를 위한 연금 투자전략을 설명했다. 김병건 바바리안리서치 팀장은 해외주식 투자전략을, 노현복 더블유자산운용 부대표는 국내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을 각각 다뤘다. PRIME CLUB CP들도 국내외 주식 유망 종목을 소개했다. 현대차그룹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은 행사장과 강연장 무대에서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공연을 펼쳤다. 2부에는 가수 변진섭이 출연해 대표곡을 라이브로 불렀다.
야외에서는 KB자산운용 연금 상담과 고객 참여 게임, 경품 행사가 열렸다. PRIME CLUB CP와 기념사진을 찍는 자리도 있었다. 셰프들이 현장에서 준비한 식사와 베이커리, 음료·아이스크림을 제공했다. 테이블과 의자, 햇빛 가림막을 갖춘 휴식 공간도 뒀다. PRIME CLUB은 미국시장 모닝 전략과 국내외 주식 투자전략 등을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회원제 서비스다. MTS ‘KB M-able(마블)’과 KB증권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PRIME CLUB 투자 콘서트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투자정보와 다양한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투자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 성장을 지원하고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