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자살예방주간을 맞아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생명존중 기사와 광고 콘텐츠를 대학신문과 인터넷신문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6 대한민국 청년 생명존중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들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주제로 기사와 광고를 직접 만들고 이를 실제 언론 매체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2026 대학신문 생명존중 저널리즘 스쿨’을 시작으로 대학신문 기사공모전과 전국 대학생 광고공모전, 인터넷신문을 통한 광고콘텐츠 나눔 캠페인을 차례로 진행하고 있다.
대학신문 기사공모전에는 건국대학교와 국민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한림대학교가 참가했다. 참가팀은 지난 8월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다룬 기획기사를 완성했다. 이들 기사는 이달 각 대학신문을 통해 순차적으로 보도되고 있다.
전국 대학생 생명존중 광고공모전에서는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입선 2팀 등 모두 6개팀이 선정됐다. 심사 결과는 지난 9일 발표됐다.
수상작은 인터넷신문에서도 볼 수 있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참여서약사 가운데 38개 매체가 ‘생명존중 광고콘텐츠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들 매체는 지난 10일부터 자살예방주간 동안 홈페이지에 대학생들이 만든 광고 수상작을 무료로 게재하고 있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공모전 출품작에 머물지 않고 실제 대학신문과 인터넷신문에 기사와 광고를 싣는 데 이번 사업의 취지를 두고 있다.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계기로 대학생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독자들에게 직접 전달한다는 것이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청년들이 직접 만든 기사와 광고가 공모전 출품에 그치지 않고 대학신문과 인터넷신문을 통해 실제 독자들에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많은 참여서약사가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만큼 청년의 시각으로 만든 생명존중 메시지가 보다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학신문 생명존중 기사공모전 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1일 발표한다. 기사·광고공모전 수상팀이 참석하는 통합 시상식은 10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