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쇼핑 주식 20만3150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지난 7월 밝힌 매각 예정 물량도 2770주만 남았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세 차례에 나눠 롯데쇼핑 주식을 팔았다. 매각 금액은 총 233억83만7630원이다. 신 회장이 보유한 롯데쇼핑 주식은 277만4869주에서 257만1719주로 줄었다. 지분율은 9.81%에서 9.09%로 0.72%포인트 낮아졌다.
신 회장은 지난 7월 유동성 확보를 위해 롯데쇼핑 주식 32만4100주(1.15%)를 처분하겠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11만8180주를 먼저 팔았다. 여기에 이번 20만3150주를 더하면 지금까지 매도한 주식은 32만1330주다. 당초 계획했던 32만4100주 가운데 남은 물량은 2770주다. 공시한 매도 거래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