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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일자리 으뜸기업 4년 연속 선정

여성 임직원 2188명…전체 직원의 65% 차지
경력단절 여성·장애인 채용 이어가며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
시차출퇴근·육아 지원에 MBA·AI 교육…안전환경도 개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일자리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 성과가 우수한 기업 100곳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렸으며 이혜영 오뚜기 인재경영실장(전무)이 회사를 대표해 참석했다. 오뚜기는 청년과 여성,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왔다.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를 운영하고 임신·출산·육아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직무와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 휴게공간과 안전설비도 손봤다.

 

지난해 말 기준 임직원은 3390명이다. 여성은 2188명으로 전체의 약 65%를 차지한다. 신규 채용자 232명 가운데 여성은 113명이다. 경력단절 여성 채용도 이어가고 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 프렌즈’를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도 마련했다.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와 장기근속 리프레시휴가를 운영하며 임신·출산·육아 지원제도와 출산 축하 마일리지도 시행한다. 사내명상 등 웰니스 클래스와 임직원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오케어(O’care)’도 운영하고 있다. 사내 MBA와 AI 교육, 직무별 교육도 실시한다. 사업장 휴게공간을 개선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안전설비 확충도 이어가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4년 연속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은 임직원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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