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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청주 건설현장서 폭염 예방…1000명에 음료·냉각용품

SK에코플랜트 현장서 2시간 캠페인…게토레이·아이시스 등 나눠
31℃ 물 충분히 마시고 33℃엔 10분 휴식…게임으로 폭염수칙 익혀
올해 7개 건설사와 예방 활동…청주 현장서 올해 일정 마무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충북 청주시 SK에코플랜트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열렸다. 현장 근로자 약 1000명에게 이온분말과 게토레이, 아이시스 생수, 냉각용품을 나눠주고 폭염 때 지켜야 할 행동수칙도 알렸다.

 

참가자들은 플링코 게임을 하면서 온도별 행동요령을 익혔다. 행동요령에 따르면 31℃에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33℃부터는 매시간 10분씩 그늘에서 쉬게 된다. 또 35℃가 되면 무더위 시간대 작업시간을 조정하고 매시간 15분 휴식을 취하게 된다.

 

38℃에서는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을 중지하고 매시간 15분씩 그늘에서 쉬도록 했다. 근육경련이나 탈수 증상이 생겼을 때 물과 전해질 음료로 수분을 보충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요령도 함께 알렸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4월 SK에코플랜트와 온열질환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관련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 참여한 건설사는 SK에코플랜트를 포함해 모두 7곳으로, 이번 청주 행사가 마지막 일정이었다.

 

SK에코플랜트는 현장에 롯데칠성음료 제품을 비치해 작업 중인 근로자의 수분 섭취를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여러 산업현장과 협력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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