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9월 게임업계에서는 e스포츠 대회와 신작 테스트, 기존 게임 업데이트가 이어졌다. 넷마블은 1600여 명이 참가한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마쳤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1월 중국 우한에서 18개팀이 참가하는 CFS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 넥슨은 ‘FC 모바일’에 K리그 클래스를 추가한다. 위메이드는 ‘미르4’ 추석 이벤트를 시작했다. 엔씨는 신작 ‘브레이커스’ 테스트에 들어갔고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를 업데이트했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문화재단이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주최한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지난 8~9일 열렸다. 특수학교(급)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지난 5~7월 전국에서 약 3000명이 참가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됐다.
본선 종목은 e스포츠 11개와 정보경진 18개 등 모두 29개다. ‘마구마구 리마스터’에서는 주몽학교 김하율·이동우 학생이 우승했다. ‘모두의마블’ 1위는 영동초 최은유·최정우 학생이 차지했다. 김하율·이동우 학생은 “작년에도 도전했었는데 올해 더 연습해서 긴장감을 이겨내고 우승해 기쁘다”고 말했다. 매직쇼와 퀴즈쇼, 공연 등도 행사 기간 진행됐다.
스마일게이트의 ‘CFS 2026 그랜드 파이널’은 11월 24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치러진다. 참가팀은 18개로 역대 가장 많다. 9월부터 11월 초까지 중국과 브라질, 베트남, 동남아, EUMENA에서 예선 ‘CFS 패스’를 거쳐 17개팀을 가린다. 나머지 한 자리는 중국 아마추어 리그 ‘백성리그’ 우승팀 몫이다. 아마추어팀이 CFS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성리그 우승팀은 플레이인부터 경기를 시작한다. 이후 그룹, 브래킷, 챔피언십 스테이지를 치르며 앞선 경기 성적에 따라 다음 스테이지 시드가 정해진다. 챔피언십은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넥슨 ‘FC 모바일’에는 오는 17일 ‘K리그’ 클래스가 추가된다. 올해 K리그 선수들이 보여준 실제 경기력과 활약상을 반영했다. 현역 선수뿐 아니라 현재 K리그에서 감독·코치로 활동하는 레전드 선수들도 등장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19일 안양종합운동장 FC안양-울산 HD FC전,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 현대 모터스-광주FC전에서 진행한다. 경기장에서 게임을 내려받고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K리그 클래스 선수팩을 준다. 게임 접속을 인증하면 브랜드 스티커를 받는다. 스킬 게임 플레이를 인증한 이용자에게는 한정판 커스텀 키캡이나 플레이스타일 클리커를 준다.
위메이드 ‘미르4’에서는 추석 이벤트 ‘달맞이 대잔치’가 시작됐다. ‘이은의 달맞이 수련’은 10월 8일까지 열린다. 운기조식으로 모은 진기를 사용해 ‘달맞이 무구 선택상자’를 살 수 있다. 암시장 동전 상점에서는 10월 7일까지 용의 재료와 정령석, 무공서 소환권 등을 100동전에 판매한다.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는 경험치 버프가 적용된다. 9월 24일부터 사냥으로 얻은 송편은 전설 신룡의 강화석과 소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엔씨의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10일 프론티어 테스트에 들어갔다. 오는 14일까지 모바일과 스팀에서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한다. 메인스토리 3챕터와 스핀오프 스토리 2종, 신규 장비 ‘프라이멀 기어’, 보스 레이드 6종, 캐릭터 12종을 공개했다. 지난 테스트에서 받은 의견을 반영해 메인스토리 1·2챕터와 전투 시스템, 캐릭터·배경 아트, UX·UI도 고쳤다.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에는 신규 성장 콘텐츠 ‘근원의 권능’이 추가됐다. 기존 콘텐츠에서 얻은 능력치를 ‘근원 배율’에 따라 증폭하는 방식이다. 미션 경험치로 ‘근원의 샘’ 레벨을 올려 ‘아르케 원질’을 생산한다. 원질을 정련해 얻은 인자는 ‘근원핵’에 사용한다. 신화 등급 동료 ‘델리아’의 새 애장품으로 ‘머리 리본 세트’도 나왔다. 전설 서포터 소환 풀에는 신규 서포터 6종이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