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이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창비와 공동으로 제25회 대산대학문학상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11월 6일 오후 5시까지다. 국내외 대학생이면 전문대학과 특수대학을 포함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동화 등 5개다.
시는 5편을 받는다. 소설은 200자 원고지 80장 안팎 1편, 희곡은 100장 안팎 1편, 평론은 70장 안팎 1편이다. 동화는 40장 안팎 2편을 접수한다. 작품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 신청 페이지에서 받는다. 부문별 당선자에게는 각각 상금 700만원과 부상을 주며 기성문인으로 대우한다. 수상작은 계간 ‘창작과비평’에 발표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2월 공개하고 시상식은 2027년 1월 연다. 작품과 심사평은 ‘창작과비평’ 2027년 봄호에 실릴 예정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1회 소설 부문 김애란과 2회 소설 부문 윤고은이 있다. 강동호는 5회 평론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남의현은 18회 소설, 전승민과 하혁진은 각각 19회와 20회 평론 부문 수상자다.
수상자들은 2027년 1~2월 해외문학기행에 나선다. 현지 문학·문화 유적을 둘러본 뒤 문학 관련 기관과 한국학 설치 대학을 찾는다. 외국 문인과의 간담회도 갖는다. 감염병이나 천재지변 등 외부 상황에 따라 해외문학기행은 다른 부상으로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