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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시장 상담 시간·장소 고객이 직접 예약

홈페이지서 원하는 전시장·날짜·시간 선택
관심 차종·구매 시기·문의사항 방문 전에 전달
9월 4일부터 상담·계약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객이 원하는 전시장과 방문 시간을 직접 선택해 차량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홈페이지에서 전시장과 날짜, 시간을 정하고 관심 차종이나 문의사항까지 미리 남길 수 있다.

 

기존 공식 홈페이지 구매상담은 신청서를 접수하면 카마스터가 고객에게 연락해 방문할 곳과 시간을 조율하는 방식이었다. 상담을 신청하는 시점에 고객이 원하는 전시장과 시간을 바로 정할 수는 없었다.

 

예약은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 구매상담 메뉴에서 받는다.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을 선택해 방문할 전시장과 날짜, 시간을 고르고 관심 차종과 구매 관련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PC와 모바일 모두 예약을 받는다.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관심 차종과 구매 희망 시기, 문의사항도 예약할 때 적을 수 있다. 고객이 남긴 내용은 방문 전에 전시장에서 확인해 상담에 활용한다.

 

특정 차종의 상품이나 구매 조건을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궁금한 내용을 사전에 남기면 된다. 자녀와 함께 전시장을 찾을 예정이거나 따로 확인할 사항이 있는 경우에도 예약할 때 관련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전시장 방문 전에 상담받을 내용을 먼저 알려주는 셈이다.

 

서비스 출시를 맞아 4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이벤트도 연다.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문상담을 예약하고 상담을 마친 고객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준다. 상담을 받은 뒤 차량을 계약한 고객 중 6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보다 편리하게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에서 시작된 고객의 관심이 전시장 상담과 구매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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