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5 (화)

  • 맑음동두천 24.9℃
  • 맑음강릉 25.6℃
  • 맑음서울 24.4℃
  • 맑음대전 25.5℃
  • 구름많음대구 26.2℃
  • 맑음울산 25.4℃
  • 맑음광주 26.4℃
  • 구름많음부산 29.2℃
  • 맑음고창 25.8℃
  • 구름많음제주 26.8℃
  • 맑음강화 23.4℃
  • 맑음보은 24.6℃
  • 맑음금산 26.1℃
  • 맑음강진군 26.8℃
  • 구름많음경주시 27.1℃
  • 구름많음거제 26.4℃
기상청 제공
메뉴

하나금융, 보훈부 손잡고 현충원 노후 묘비 2000기 정비

서울·대전현충원 노후 석비 도색·줄눈 보수·오염 제거
참배객 이동·대기 공간에 스마트 그늘막 15개 설치
함영주 회장 “국가유공자·유가족에게 힘 되는 사회적 책임 실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보훈부와 ‘국립묘지 묘역 및 참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나금융은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과 국립서울현충원 장병묘역에 있는 노후 석비 약 2000기를 정비한다. 묘비 도색과 줄눈 보수, 오염 제거 작업이 대상이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조성된 지 70여 년이 지나 정비가 필요한 석비가 많다. 직계유족의 사망으로 돌보는 사람이 없는 묘역도 늘고 있다. 하나금융은 오래되거나 오염된 묘비를 정비해 국가유공자 묘역을 관리할 계획이다.

 

국립대전현충원에는 10개, 국립서울현충원에는 5개 등 모두 15개의 스마트 그늘막도 설치한다. 참배객 이동 동선과 셔틀버스 대기 공간 등이 설치 대상이다. 스마트 그늘막은 태양광을 이용하며 온도와 풍속을 감지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힌다. 원격 제어 기능도 갖췄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소중한 토대이다”며, “하나금융그룹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실질적인 지원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힘이 되는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하나금융은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비롯해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와 차량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을 개선하는 ‘하나 파워 온 스토어’ 등 사회공헌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