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SKT는 지난 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10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장기고객과 동반인 400명을 초청한 가운데 ‘T 장기고객 프로그램 테이블 데이’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정재헌 CEO도 행사장을 찾아 고객들을 맞았다.
정 CEO는 행사 시작에 앞서 무대에 올라 환영 인사를 하고 최현석·김희은 셰프를 소개했다. 고객들에게 준비한 감사 카드와 선물도 건넸다. 정 CEO는 “SKT가 통신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왔다면 오늘은 음식이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고객의 한결같은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로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메뉴는 최현석·김희은 셰프가 준비했다. 두 사람은 같은 재료와 주제로 각자 만든 코스요리를 내고 조리 과정도 고객들에게 보여줬다. 가입기간이 가장 긴 참석자에게는 라이브 쿠킹쇼에서 만든 요리를 전달했다. 정 CEO는 지난 5월 열린 장기고객 행사 ‘숲캉스 데이’에도 참석했다.
정 CEO는 자사 유튜브 채널 ‘DJ 허니의 사연슼케치’에 출연해서는 고객들이 보내온 사연을 직접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6일 기준 685만회 조회됐다. 올해 테이블 데이에 초청되는 고객과 동반인은 모두 1200명이다. 행사는 대구와 부산, 서울, 광주, 대전 등 5개 도시에서 열린다. 대구·부산 행사는 지난달 끝났고 광주는 오는 15일, 대전은 16일 진행된다.
9월 12일에는 10년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심야 행사를 연다.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놀이공원을 단독 대관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T멤버십 앱에서 받는다. 12월에는 뮤지컬 ‘시카고’ 2026~2027 시즌 일부 회차를 단독 대관해 장기고객을 초청한다. 미식과 놀이공원, 공연 등을 묶은 장기고객 행사는 ‘T 장기고객 데이’ 이름으로 운영한다.
윤재웅 SKT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SKT의 대표 미식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 온 ‘테이블(Table)’을 올해는 장기고객을 위한 ‘테이블 데이’로 새롭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은 SKT’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경험과 혜택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