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KT&G 상상마당이 신진 시각예술가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제5회 KT&G DAF(Daechi Artist Fellowship)' 선정 작가 김지영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KT&G DAF'는 현대미술 분야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해 KT&G 상상마당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전시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모는 그룹전에 1회 이상 참여한 신진 작가와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2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김지영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작품의 완성도와 대중성, 주제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김 작가의 환경과 생태, 공동체 치유를 주제로 한 작품성과 섬유·자수를 활용한 조형 언어를 높이 평가했다. 선정작 'On the Way: 중력연습'은 오는 9월 2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무료로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섬유와 자수를 활용한 작품을 통해 환경과 공동체를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만나볼 수 있다.
KT&G는 전시 공간 제공뿐 아니라 홍보 지원 등을 통해 신진 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플랫폼을 시작으로 현재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 등 전국 5개 거점에서 복합문화예술공간을 운영하며 연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우수한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작품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망 작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창작 기반 마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