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 (일)

  • 맑음동두천 22.7℃
  • 맑음강릉 29.8℃
  • 맑음서울 25.4℃
  • 맑음대전 25.2℃
  • 맑음대구 25.4℃
  • 맑음울산 23.6℃
  • 맑음광주 28.2℃
  • 맑음부산 26.6℃
  • 맑음고창 28.0℃
  • 구름많음제주 29.3℃
  • 맑음강화 23.7℃
  • 맑음보은 24.1℃
  • 맑음금산 22.8℃
  • 맑음강진군 28.2℃
  • 맑음경주시 23.3℃
  • 맑음거제 23.8℃
기상청 제공
메뉴

종근당, 연구개발 자회사 '뉴라테온' 출범…제약 R&D 사업 독립 운영

신약·개량신약·제네릭·OTC까지 연구 전 과정 수행
기술이전·수탁연구 병행…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 대상 사업 확대
원동한 대표 선임…"연구 전문성 앞세워 새로운 성장 기반 마련"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종근당이 연구개발(R&D) 조직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며 연구 서비스 사업을 강화한다. 종근당은 8일 경기 용인시 동백지구 효종연구소에서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 '뉴라테온(NURATEON)' 창립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종근당홀딩스 최희남 대표와 원동한 뉴라테온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뉴라테온은 신약 제형과 개량신약, 제네릭, 일반의약품(OTC) 개발은 물론 분석·제제 연구와 약물전달시스템(DDS) 분야를 전담한다. 자체 품목 개발과 기술이전, 기업 맞춤형 연구를 함께 수행해 국내 제약사는 물론 해외 바이오 기업까지 고객 저변을 넓혀갈 방침이다.

 

사명은 '새로운 시대(New Era)'와 'Technology Innovation'을 결합해 만들었다. 연구 경쟁력을 앞세워 제약산업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뉴라테온은 이날 연구 전문 플랫폼 기업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기술과 협력, 혁신을 경영 방향으로 내세웠다. 공동 연구를 확대하고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늘려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초대 대표이사는 종근당 연구소 출신인 원동한 상무가 맡았다. 원 대표는 부산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23년간 제약업계에서 연구 업무를 담당해 왔다. 원 대표는 "전문 연구인력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파트너가 신뢰할 수 있는 연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협업을 확대하고 연구 경쟁력을 높여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