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 (일)

  • 맑음동두천 26.9℃
  • 맑음강릉 31.8℃
  • 구름많음서울 28.0℃
  • 맑음대전 28.9℃
  • 구름많음대구 29.8℃
  • 맑음울산 29.4℃
  • 흐림광주 28.5℃
  • 구름많음부산 29.3℃
  • 맑음고창 30.4℃
  • 제주 30.8℃
  • 구름많음강화 27.5℃
  • 맑음보은 26.2℃
  • 맑음금산 26.7℃
  • 구름많음강진군 28.6℃
  • 맑음경주시 29.8℃
  • 맑음거제 29.5℃
기상청 제공
메뉴

삼성물산, 스타트업 6곳과 기술 실증…'FutureScape' 협업 본격화

홈플랫폼·AI·로봇·시니어케어 등 혁신기업 선발…킥오프 미팅 개최
사업 실증·공동 사업화 검증 추진…10월 데모데이서 성과 공유
클라우드 바우처·최대 5000만원 사업화 지원…오픈이노베이션 확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 미팅을 개최하고 선발된 스타트업 6곳과 기술 실증(PoC)에 본격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2026 FutureScape'는 삼성물산이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시장 검증과 사업 협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홈플랫폼과 웰니스, 시니어 리빙, 로봇 솔루션, 차세대 에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트업 6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날 킥오프 미팅에는 참여 기업과 삼성물산 관계자들이 참석해 프로젝트별 목표와 실증 계획을 공유했으며, 오는 10월 데모데이를 통해 사업 실증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집수리 플랫폼 '홈앤코', 대화형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 '르몽', 모듈형 스마트 부스 개발사 '인부스', 건물 내 주문·배차 자동화 솔루션 기업 '디버', 초저비용 TTS 기반 시니어 컴패니언 서비스를 개발한 '씨플랫에이아이', 3D 센서를 활용한 근골격계 건강 분석 기업 '팀엘리시움' 등이다.

 

삼성물산은 참여 기업들과 사업 모델 검증과 공동 기술 개발,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한편 AWS, 네이버, 메가존 등 클라우드 기업의 바우처와 최대 5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형시원 삼성물산 DxP사업전략팀장(상무)은 "이번 킥오프 미팅은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며 "기술 실증을 통해 기존 사업의 혁신을 이끌고 장기적으로는 공동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FutureScape를 통해 총 21개 스타트업을 발굴했으며, 기술 시너지가 확인된 기업들과는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