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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벡스,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대상…중대재해 예방 성과 인정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스마트 물류 현장 중대재해 예방 성과 인정
AI 기반 디지털 안전관리 강화…예방 중심 스마트 안전체계 구축
ISO 5대 국제표준 인증 기반…글로벌 안전·품질 경쟁력 확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무벡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동 주최한 '2026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중·소 규모 건설업 분야 대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중대재해 예방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16개 사업장이 본선에서 경쟁했다.

 

현대무벡스는 중·소 규모 건설업 분야에서 최종 1위에 올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현대무벡스의 ESG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현대무벡스는 본선에서 스마트 물류와 스크린도어 구축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 사례를 소개했다.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 작업 단계별 안전관리와 협력사 합동 점검, 고위험 공정 집중관리 등을 운영해 중대재해 예방 성과를 높인 점이 심사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로봇 기반 물류 솔루션 기업의 특성을 반영해 지능형 안전보건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 점도 주목받았다. 현대경제연구원이 개발한 디지털 안전관리 플랫폼 '슈퍼 세이프'를 현장에 도입해 위험요인 발굴과 안전교육, 예방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수주 현장은 물론 스마트 물류 설비 제조 과정에도 위험성평가를 적용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관리하고 있다. 작업 전 위험예지 활동과 협력사 합동 안전점검,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등을 통해 현장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으며, 안전을 핵심 경영 프로세스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안전경영 체계도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최근 환경(ISO 14001), 안전보건(ISO 45001), 품질(ISO 9001), 부패방지(ISO 37001), 규범준수(ISO 37301) 등 5대 국제표준 경영시스템 인증을 갱신했다. 현대무벡스는 이를 기반으로 해외 프로젝트에서도 국제 기준에 맞춘 안전경영 체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안전을 단순한 법적 의무가 아니라 핵심 경영 프로세스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하는 안전경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안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무벡스는 물류자동화와 스크린도어, IT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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