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재단이 이동 수단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 현장 지원에 나섰다.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하며 현장 지원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새마을금고재단은 10일 ‘MG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13개 사회복지시설에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차량 13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규모는 총 5억1000만원으로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복지서비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푸드뱅크 등이다. 전달된 차량은 시설 이용자 이동 지원은 물론 방문 돌봄 서비스와 체험·문화 프로그램 운영, 식료품 및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현장 업무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동 수단 확보가 쉽지 않은 지역 복지시설의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재단은 2019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 기반 확대에 힘써왔다. 지난해까지 전국 복지시설에 차량 49대를 지원했으며 이번 사업을 포함한 누적 지원 규모는 62대, 지원 금액은 약 20억원에 달한다.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복지 현장에서 차량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이웃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