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부영그룹이 중대재해 예방과 여름철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해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점검에 나섰다. 부영그룹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전국 빌딩과 레저시설 등 1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점검은 총 6일간 진행된다. 주요 대상은 부영그룹이 보유한 전국 빌딩과 레저시설 등이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여부를 비롯해 재해예방 대책 수립, 대외기관 지도점검 이행,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세부적으로는 사업장별 안전·보건 목표와 방침 수립 여부, 종사자 의견 청취 체계, 재해 발생 시 대응 절차, 지적사항 개선과 위험성평가 반영 여부 등을 점검한다. 소화설비 설치와 관리 상태 등 화재 대응 체계도 확인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지난해 중대산업재해 ‘0건’을 기록한 이후 올해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안전보건경영 목표로 설정하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나서고 있다. 전문 안전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전 임직원 대상 정기 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중대재해 예방과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해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안전은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인 만큼 이용객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KOSHA-MS 운영과 정기 교육 등을 기반으로 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