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립의 면 전문 브랜드 ‘하이면’이 지역 식재료와 전통 조리법을 앞세워 여름 면 시장 차별화에 나섰다. 삼립은 하이면 신제품으로 ‘홍비빔 막국수’와 ‘들기름 막국수’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두 제품은 지역 특산 식재료와 전통 조리 방식을 접목해 막국수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홍비빔 막국수’는 안동 지역 특산품인 안동식혜를 활용했다. 고춧가루와 생강으로 발효한 안동식혜 특유의 칼칼하고 시원한 맛에 사과·배·매실 등 과일과 8가지 채소를 더해 숙성 비빔장을 완성했다.
‘들기름 막국수’는 홍천 지역의 전통 들깨 가공 방식을 재현했다. 볶은 들깨를 압착해 낸 들기름의 고소함과 간장의 감칠맛을 살려 담백한 풍미를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메밀면을 사용했으며 김·깨·계란 등 고명을 더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하이면은 배우 류수영과 함께 ‘대동면지도’ 콘셉트를 앞세워 전국 면 요리를 재해석한 제품군도 확대하고 있다.
삼립 브랜드 관계자는 “여름철 별미인 막국수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50년 제면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면 요리를 하이면 방식으로 풀어내는 제품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