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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센텀맥주축제’ 11년째 후원…테라 앞세워 여름 부산시장 공략

22일부터 부산 영화의전당서 열흘간 개최…8만명 방문 예상
테라 생맥주·플레이존·포토존 운영…체험형 콘텐츠 확대
굿즈·사전예매 혜택 마련…여름 성수기 마케팅 본격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가 부산 대표 맥주 축제인 ‘센텀맥주축제’에 올해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여름 성수기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하이트진로는 19일 ‘테라와 함께하는 2026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11차례 축제를 공식 후원했다.

 

센텀맥주축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 주최로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에서 열린다. 행사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다. 주최 측은 올해 8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맥주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지역 축제와 체험형 마케팅 경쟁을 확대하는 가운데 하이트진로는 테라 브랜드 경험을 전면에 내세웠다.

 

행사장에는 테라 생맥주 부스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쏘맥자격증 이벤트와 타투 스티커 증정, 테라·두꺼비 포토존도 마련된다. 브랜드를 단순히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축제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 참여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웨이브 레이스와 난타 스테퍼, 7초 타이머 게임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존을 별도로 운영해 즐길 거리를 늘렸다. 체험형 콘텐츠 소비에 익숙한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려는 의도가 담겼다. 테라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15종도 판매한다. 스푸너와 전용잔, 피규어, 열쇠고리 등이 준비됐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와 온라인 사전 예매 모두 가능하다. 21일까지 예스24를 통해 예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티켓은 2만원으로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테라 변온 알루컵을 증정한다. 하루 150명 한정으로 판매되는 패스트패스 티켓은 4만원으로 변온 알루컵과 2만원 상당의 F&B 쿠폰, 공식 입장 30분 전 선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주류업계에서는 여름 축제가 브랜드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마케팅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하이트진로 역시 부산 대표 축제를 통해 테라 브랜드 존재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데 힘을 쏟는 모습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올해도 부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센텀맥주축제에 리얼탄산 100% 테라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들을 준비한 만큼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테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접 경험하고 테라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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