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동원산업이 ‘2026 코리아씨푸드쇼’에서 현장 경험과 디지털 쇼핑을 결합한 전시에 나선다. 동원산업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씨푸드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산회가 주최·주관하는 코리아씨푸드쇼는 국내 대표 수산식품 전문 전시회로 올해 21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K-씨푸드 세계 축제: 경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다.
동원산업은 이번 행사에서 소비자가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중심에는 동원산업이 직접 어획한 자연산 참다랑어가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 인근 차가운 해역에서 잡히는 자연산 참다랑어는 지방 함량이 높고 풍미가 깊은 고급 어종으로 꼽힌다. 현장에서는 이를 활용한 모둠회를 비롯해 장어덮밥, 카이센동, 지라시스시 등 다양한 수산물 메뉴를 선보인다.
단순 시식 행사에 그치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관람객이 수산물을 보다 친숙한 식재료로 접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과 동선을 체험 중심으로 설계했다. 고객사 상담과 일반 관람객 체험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조리 공간과 상담 공간도 분리해 운영한다.
행사 기간에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도 함께 진행된다. AI 호스트가 실시간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소비자 반응을 반영하는 방식이다. ‘동원 생연어 500g’과 ‘동원 참다랑어 중뱃살 500g’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해 현장을 찾지 못하는 소비자도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친환경 요소도 강화했다. 부스는 일회성 목공 구조물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렌트형 모듈 방식으로 제작해 전시 폐기물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수산물을 기반으로 소비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