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목)

  • 흐림동두천 20.1℃
  • 흐림강릉 19.5℃
  • 흐림서울 22.8℃
  • 맑음대전 21.9℃
  • 흐림대구 21.1℃
  • 흐림울산 20.1℃
  • 구름많음광주 21.3℃
  • 흐림부산 20.8℃
  • 맑음고창 19.8℃
  • 제주 21.4℃
  • 흐림강화 19.7℃
  • 맑음보은 19.1℃
  • 맑음금산 21.7℃
  • 흐림강진군 20.9℃
  • 흐림경주시 19.8℃
  • 흐림거제 20.9℃
기상청 제공
메뉴

펄어비스, 1분기 매출 3285억원, 영업이익 2121억원

붉은사막 흥행 1분기 최대 실적...북미·유럽서 판매 확대
해외 매출 비중 94%…콘솔·PC 판매 고르게 증가
검은사막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이용자층 유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 흥행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12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3285억원, 영업이익 2121억원, 당기순이익 17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19.8%, 영업이익은 2584.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이번 실적은 붉은사막이 이끌었다. 붉은사막 매출은 2665억원으로 전체 매출 대부분을 차지했다. 기존 대표 IP인 검은사막 매출은 61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매출중 해외 비중은 94%다. 이중 북미·유럽 비중이 81%를 차지했다. 플랫폼별로는 콘솔과 PC 매출 비중이 각각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콘솔 시장에서 이용자가 빠르게 늘어난 점이 실적 확대 배경으로 꼽힌다.

 

붉은사막은 자체 개발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기반으로 사실적인 그래픽과 전투 연출, 넓은 오픈월드 등을 구현하며 해외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출시 이후에는 난이도와 조작 체계, 사용자환경(UI) 개선 업데이트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도 긍정적인 이용자 평가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검은사막 역시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기존 이용자층을 유지했다. PC 버전은 북미·유럽 서비스 10주년 이벤트를 진행했다. 콘솔은 크로스플레이 6주년 행사와 이용자 대회를 열었다. 모바일도 리마스터 업데이트와 PC 클라이언트 도입 이후 이용자 유입이 이어졌다는 게 펄어비스의 설명이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