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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코스닥 활성화 TF 가동…투자·리서치 강화

코스닥·예비 상장사에 144억원 투자 집행
기업 분석 보고서 61건 발간…정보 접근성 강화
ETF 출시·IR 행사 추진…중소기업 자본시장 지원 확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이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에 나섰다. 기업은행은 IBK금융그룹이 운영 중인 ‘IBK 코스닥 활성화 TF’를 통해 코스닥 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태스크포스는 코스닥 시장 내 정보 비대칭을 줄이고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출범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4월까지 코스닥 및 예비 상장사에 총 144억원 규모 투자를 집행했다. 투자 기업 가운데 지에프아이, 엔비알모션, 메쥬 등 3개 기업은 상장에 성공했고 추가로 15개 기업이 상장을 준비 중이다. 투자와 함께 경영·세무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같은 기간 코스닥 기업 관련 분석 보고서 61건을 발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5% 늘어난 규모다. IBK투자증권은 업종별 주요 기업 실적과 시장 흐름을 분석한 관련 자료도 내놓고 있다. IBK자산운용은 이달 중 코스닥 대표 기업 150개 종목으로 구성된 ETF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코스닥 기업 대상 IR 행사인 ‘IBK-KOSDAQ 붐업 데이’도 개최한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코스닥 시장은 기업 정보 접근성에 따라 가치 평가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리서치와 투자 지원이 함께 이뤄질 경우 시장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TF를 통해 리서치와 투자를 지속 확대해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자본시장에서 중소기업의 접근성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