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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이마트에 ‘알뜰폰플러스’ 매장 확대

오프라인 개통·상담 지원…중소 알뜰폰 고객 접점 보완
수도권 포함 전국 9개점 운영…요금제 상담·CS 제공
온라인 중심 한계 보완…향후 점포 확대 검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유플러스가 온라인 중심으로 형성된 알뜰폰 가입 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상담과 개통을 지원하는 ‘알뜰폰플러스’ 매장을 이마트 내에 열고 운영 범위를 넓힌다고 4일 밝혔다.

 

알뜰폰플러스는 요금제 안내와 신규 개통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매장이다. 방문 고객은 이용 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상담받을 수 있다. 요금제 변경과 일시 정지, 명의 변경, 분실 신고 등 기본적인 고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중심으로 이뤄지던 가입 절차에 오프라인 상담 창구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매장은 수도권 5개 지점을 포함해 전국 9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서울 월계·왕십리, 하남, 수원, 인천 연수 등 수도권과 함께 대전 둔산, 대구 만촌, 광주, 부산 명지 등 주요 거점에 배치됐다. LG유플러스는 운영 상황과 고객 반응을 고려해 추가 출점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매장에서는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구성된 전용 요금제 5종에 가입할 수 있다. 월 2만8000원대에 데이터 100GB를 제공하거나 하루 5GB를 제공하는 요금제 등이 포함된다. 개통 고객에게는 상품권과 유심 또는 eSIM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오프라인 상담 창구를 통해 알뜰폰 이용 초기 단계에서의 불편을 줄이고, 요금제 선택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대용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알뜰폰플러스는 오프라인 상담이 어려웠던 중소 알뜰폰사의 고객 접점을 보완하기 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알뜰폰 사업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매장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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