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쇼핑 주식 20만3150주 매도…지분 9.09%로

  • 등록 2026.09.11 18: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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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일 세 차례 장내 매도…매각 금액 233억원
보유 주식 257만1719주로 감소…지분 0.72%포인트 낮아져
7월 계획한 32만4100주 중 32만1330주 처분…2770주 남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쇼핑 주식 20만3150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지난 7월 밝힌 매각 예정 물량도 2770주만 남았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세 차례에 나눠 롯데쇼핑 주식을 팔았다. 매각 금액은 총 233억83만7630원이다. 신 회장이 보유한 롯데쇼핑 주식은 277만4869주에서 257만1719주로 줄었다. 지분율은 9.81%에서 9.09%로 0.72%포인트 낮아졌다.

 

신 회장은 지난 7월 유동성 확보를 위해 롯데쇼핑 주식 32만4100주(1.15%)를 처분하겠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11만8180주를 먼저 팔았다. 여기에 이번 20만3150주를 더하면 지금까지 매도한 주식은 32만1330주다. 당초 계획했던 32만4100주 가운데 남은 물량은 2770주다. 공시한 매도 거래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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