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 장기 가입자 혜택 키운 '100세든든연금보험' 시판

  • 등록 2026.08.03 18: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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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이율 변동과 관계없이 최저연금기준금액 보증
25년 이상 유지 시 가산율 적용…45년 이상이면 최대 60%
건강보장 특약·연금 수령 유예·긴급자금 기능 함께 담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KB라이프는 'KB 100세든든연금보험(무)'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납입한 기본보험료와 추가납입보험료를 기준으로 최저연금기준금액을 산출한다. 20년까지는 연 단리 7%, 이후에는 연 단리 5%를 적용하며, 공시이율이 변동하더라도 보증 기준은 유지된다.

 

장기 계약자에게는 유지 기간에 따라 연금 재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계약을 25년 이상 유지하면 15%의 장기유지가산율이 적용되고 계약 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산율도 높아진다. 45년 이상 유지하면 최대 60%까지 연금 재원이 늘어난다.

 

건강 관련 보장도 선택할 수 있다.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하는 특약을 마련했으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보험료 납입을 마친 뒤에도 계약을 이어갈 수 있는 납입종료 제도도 이용할 수 있다.

 

연금 활용 방식도 다양화했다. 연금 수령을 일정 기간 미룬 뒤 다시 개시할 수 있는 'STOP & GO' 기능을 적용했고, 의료비나 주거비 등 목돈이 필요한 경우에는 노후긴급자금 기능을 통해 연금 재원의 일부를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은 장기 계약 유지에 따른 연금 재원 확대와 은퇴 이후 자금 활용 기능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가입 기간이 길수록 연금 재원이 커지는 구조를 적용해 장기 노후소득 마련을 고려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연금은 오래 사는 시대를 준비하는 가장 든든한 금융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연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B라이프는 고객의 다양한 생애주기와 자산관리 니즈에 맞춰 건강보험, 종신보험, 연금보험 등 상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장과 자산관리를 아우르는 금융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평생 행복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허성미 기자 hherl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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