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가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서정호 대표이사를 선임하며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도약에 나섰다. 주총은 의결권 있는 주식의 88.3%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 대표는 사내이사 선임 직후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됐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인도를 중심으로 초코파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푸네 신공장 안정화에 집중하는 한편, 주요 지역 수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도 병행됐다. 정관 개정을 통해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하고 상법 개정 사항을 반영해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화했다. 또한 자사주 소각을 위한 자본금 감소를 승인하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4조 2160억원, 영업이익 1095억원, 당기순이익 714억의 성과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