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창업설명회 설명 아닌 체험으로 전환…패러다임 바꿔

  • 등록 2026.03.20 09: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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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매장 운영 직접 경험
치킨대학 기반 이론·실습 결합
글로벌 확장 성과 공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가 기존 설명 중심의 창업설명회를 체험형으로 전환하며 새로운 창업 지원 모델을 제시했다. BBQ는 최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습과 체험을 결합한 ‘체험형 창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프랜차이즈 산업 구조, 브랜드 철학, 매장 운영 프로세스 등 이론 교육을 받은 뒤 역사관, 브랜드관, 조리실습장, POS 실습실 등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치킨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치킨을 직접 조리하고 실제 매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운영 과정을 경험하며 사업성을 현실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메뉴 시식과 운영 체험이 동시에 이뤄지며 창업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창업 환경을 미리 경험할 수 있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BBQ의 글로벌 경쟁력도 함께 소개했다. BBQ는 현재 57개국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며, 중국 선전과 창샤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BBQ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사업성을 빠르게 판단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체험형 창업설명회를 기획했다”며 “단순한 설명을 넘어 실제 창업 환경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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