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문화재단이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인디 음악 공연 축제 ‘라이브 클럽 데이’와 협업한 ‘라이브 클럽 데이: 드림 투 스테이지’를 오는 3월 27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CJ문화재단이 그동안 지원해 온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특별 무대다.
CJ문화재단은 이재현 이사장의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 설립됐다. 이후 젊은 창작자의 개성과 꿈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건강한 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특히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을 비롯해 ‘유재하음악경연대회’, ‘CJ음악장학사업’ 등을 통해 대중음악 분야의 젊은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 인재를 배출하며 국내 음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문화재단은 2015년부터 홍대 인디 음악 공연 축제인 ‘라이브 클럽 데이’에 공연장 ‘CJ아지트’를 제공하며 인디 음악 시장과의 협업을 이어왔다. ‘라이브 클럽 데이’는 홍대 일대 라이브 공연장에서 동시에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로, 관객이 하나의 티켓으로 여러 공연장을 오가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드림 투 스테이지’ 공연은 CJ아지트, 클럽 에반스, 벨로주, 무신사 개러지, KT&G 상상마당, 프리즘홀 등 홍대 일대 6개 공연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CJ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은 튠업, 유재하음악경연대회, CJ음악장학생 출신 뮤지션들이 참여해 재즈부터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에는 김뜻돌, 터치드, 유라, 공원 등 CJ문화재단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 공연장에서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클럽 데이’는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재단과 인연을 맺어온 뮤지션들이 함께 만드는 무대”라며 “관객들과 음악으로 교감하며 의미 있는 순간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브 클럽 데이: 드림 투 스테이지’ 공연 티켓은 3월 13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