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7 아이오닉 9’ 출시…편의사양 강화한 전동화 대형 SUV

  • 등록 2026.03.05 09: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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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선호 편의 사양 기본 적용한 아이오닉 9 연식 변경 모델 5일 출시
선호도 높은 ▲2열 통풍시트 ▲발수 적용 1열 유리 ▲3열 열선시트 트림별로 기본화
아이오닉 9 시승 후기 작성한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제공 이벤트 진행
 “한층 강화된 상품성과 입증된 안전성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 제공할 것”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의 연식 변경 모델 ‘2027 아이오닉 9’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대폭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가격 경쟁력까지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5일 ‘2027 아이오닉 9’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트림별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2열 통풍시트와 2열 스위블링 시트를 기본 탑재해 탑승 편의성을 높였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발수 기능이 적용된 1열 유리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며,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3열 열선시트를 기본 적용해 탑승객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고급감도 한층 강화됐다. 기존에는 최상위 트림에서만 적용되던 메탈 페달과 메탈 도어 스커프를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차량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였다.

 

현대차는 또한 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블랙잉크 패키지’를 새롭게 도입했다. 블랙잉크 패키지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휠, 엠블럼, 크래쉬패드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세련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 패키지다. 이를 통해 전동화 플래그십 SUV로서 아이오닉 9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가격 경쟁력도 유지했다. 2027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세제 혜택 기준 7인승 모델이 익스클루시브 6,759만원, 프레스티지 7,325만원, 캘리그래피 7,811만원이며, 6인승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6,817만원, 프레스티지 7,374만원, 캘리그래피 7,960만원이다. 특히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경우 국비와 지방비 보조금을 적용하면 6천만원 초반대에서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이 각종 자동차 평가에서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을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드라이빙라운지에서 아이오닉 9을 시승하고 개인 SNS에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오닉 9 x 보스(BOSE) 리미티드 에디션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전동화 플래그십 SUV로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급 최대 수준의 휠베이스를 확보해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110.3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전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5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오닉 9은 글로벌 안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으며,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도 평가 차종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전동화 안전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7 아이오닉 9은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모델”이라며 “검증된 안전성과 전동화 대형 SU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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