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가 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 속에서 소외될 수 있는 시니어들의 현실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오리지널 콘텐츠 ‘나의 사각지대 답사기’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디지털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의 실제 경험과 인식을 기록한 로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술 발전의 이면에 존재하는 ‘금융 사각지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터뷰어로는 밴드 양반들의 리더이자 인문·사회 분야에서 활동하는 뮤지션 전범선이 참여해 거리에서 만난 시니어들의 일상속 금융 생활과 변화하는 기술을 바라보는 솔직한 목소리를 이끌어낸다. 영상에는 디지털 금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배우고 싶은 의지는 있지만 적절한 교육 기회를 찾기 어려운 현실 등 시니어들이 체감하는 장벽이 가감 없이 담겼다.
부모님의 금융 생활을 돕고 싶지만 눈높이 차이로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자녀 세대의 인터뷰도 함께 구성됐다. 디지털 금융을 둘러싼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자연스럽게 조명한다. 이를 통해 기술의 속도가 모두에게 동일하지 않다는 점을 짚고, 시니어 맞춤형 교육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콘텐츠 공개 이후 댓글창에는 “부모님을 가르치며 느꼈던 답답함을 돌아보게 됐다”, “같은 시니어 강사가 알려주면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는 등 공감과 지지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영상은 카카오페이의 ESG 프로그램인 ‘사각사각 페이스쿨’ 캠페인의 일환이다. 카카오페이는 2023년부터 카카오임팩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적응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노인복지관과 중장년 일자리센터 등에서 시니어 강사 ‘페이티처’가 직접 출강해 앱 활용법, 신용 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시니어가 시니어를 돕는다’는 사각사각 페이스쿨의 핵심 가치를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디지털 금융이 누군가를 소외시키는 장벽이 아니라, 모든 사용자가 쉽고 편하게 금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기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의 사각지대 답사기’는 카카오페이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설 명절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부모님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사각사각 페이스쿨’ 입학선물 세트를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배움의 가치를 확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