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이달부터 ‘LG 구독 전문케어’의 차별성을 알리는 전방위 IMC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가전 관리의 불편과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 문제에 초점을 맞춰, 케어 매니저의 정기 방문과 전문 진단, 분해 세척 등 차별화된 전문서비스의 가치를 선명하게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캠페인 영상은 세탁기 내부에 쌓인 세균, 에어컨 열교환기에 남아 있는 오염, 식기세척기 내부의 습기 등 고객이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운 가전 내부의 상황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위생 문제가 커질 수 있는 일상의 불안 요소를 드러내며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내부 구조가 복잡하고 오염이 누적되기 쉬운 세탁기, 식기세척기, 가습기, 에어컨 등 제품별로 맞춤 관리가 가능한 구독 케어로 가전의 성능과 위생을 유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일관된 메시지로 전달한다. ‘365일 걱정 없는 가전 사용’, ‘걱정하는 마음까지 케어하는 구독’ 등의 카피를 통해 제품을 넘어 고객의 불안까지 돌본다는 의미를 강조했다.
LG 구독 전문케어 캠페인은 TV, 옥외광고(OOH), 디지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LG전자는 올해 NCSI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가전 구독 부문 단독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구독 라인업 확대와 케어 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통해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