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21일까지, 가수 김재중의 ‘압구정 막걸리’와 전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키사케’ 콜라보 팝업을 최초로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이색적인 연말 파티 콘셉트의 공간 연출로 차별화했다.
막걸리와 사케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존과 솜사탕 부스를 조성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팝업에서는 ‘2025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막걸리 초콜릿 패키지’를 최초로 만날 수 있다. 압구정 막걸리, 아키사케, 전용 잔, 포토카드로 구성된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
또 주류가 함유된 이색 초콜릿과 굿즈 스티커 패키지도 함께 판매한다. 행사 기간중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방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키 하이볼 4개 세트’, ‘아키 X 압구정 기획세트’, ‘압구정 단독 세트’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