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7일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여름 테마의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2종과 스토리 이벤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Reines Plätschern] 에이신 플래시’와 ‘[파스텔 마린·지역 아이돌] 홋코 타루마에’가 새롭게 추가됐다. 두 캐릭터는 스토리 이벤트 ‘저녁놀은 물가의 Jugend’에서 한여름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7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홋코 타루마에’ 일행이 ‘한여름 모래사장 더트 페스티벌’에 참가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플레이를 통해 이벤트 포인트와 룰렛 코인을 모아 SSR 서포트 카드 ‘[그 여름날의 절취선] 원더 어큐트’ 등 한정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서포트 카드 ‘SSR [물결 사이의 스냅샷] 스마트 팔콘’, ‘[Lucky☆Summertime] 코파노 리키’가 함께 등장해 보다 전략적인 육성 조합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12월 개최 예정인 ‘AGF 2025’에서 사이게임즈 부스 운영을 지원하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3.5주년을 기념해 포토카드와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