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등급 동료 ‘[야전 사령관] 로바돈’을 추가하고, 로그인만으로 SSR+ 동료 24종을 획득할 수 있는 대규모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동료 로바돈은 초목의 정수를 활용해 녹 속성 아군이 위기에 처했을 때 무적 부여와 체력 회복을 제공하는 강력한 태초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원작에서 식물 능력을 다루는 캐릭터 설정을 반영한 스킬로, 생존·지원 역할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로바돈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소환 ▲출석부 ▲부스트업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기간 부유석과 로바돈 중복 획득 기회를 포함한 풍성한 보상을 오는 26일까지 제공한다.
같은 기간 인기 캐릭터 '[월하익송] 우렉 마지노’의 소환도 진행된다. 이를 기념해 콘텐츠 ‘기억의 미궁’에 ‘우렉 마지노 편’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새로운 에피소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넷마블은 인기 동료 ‘루슬렉’ 업데이트를 오는 26일 진행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전까지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SSR+ 동료 24종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TOGDEVLOVE50 ▲NO1LUSLECFUG ▲TOGREVOL11GIFT 등 특별 쿠폰도 공개했다. 암시장 티켓 50장, SSR+ 만능 돌파석 60개, 빛나는 레볼루션 조각 1만개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며, 사용 기한은 **12월 10일까지**다.
한편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53억 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인기작 ‘신의 탑’을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로, 원작의 매력을 고퀄리티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연출로 구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