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카카오페이지의 인기 웹툰 ‘검술명가 막내아들’의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검술명가 막내아들’은 최고의 검술 명가인 ‘룬칸델’ 가문에서 태어난 막내아들 ‘진 룬칸델’이 가문 역사상 최악의 둔재로 평가받고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은 이후 다시 과거로 돌아오면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원작 웹소설 ‘검술명가 막내아들’이 누적 4억 5000만 뷰를 기록하며 카카오페이지 판타지소설 중 밀리언페이지를 최단 기간에 달성했으며, 동명의 웹툰이 1억 20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카카오페이지를 대표하는 IP 중 하나다.
넷마블은 이번 콜라보를 기념하여 업데이트 전까지 공식 포럼을 통해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부터 13일까지 콜라보를 기념한 ‘검술명가 막내아들’의 초반 스토리인 ‘회귀’와 관련된 투표를 진행하고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루비 1만 개를 지급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검술명가 막내아들’과 11월 13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약 8주간 콜라보를 진행하며, 해당 기간 동안 4종의 콜라보 영웅과 1종의 펫을 추가한다. 또한 원작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