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CJ ENM과 특별한 팝업을 선보인다. 1일부터 16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오픈스테이지에서는 신세계 자체 캐릭터 푸빌라와 함께 뮤지컬 물랑루즈!의 ‘사틴’, 킹키부츠의 ‘롤라’, 비틀쥬스의 ‘비틀쥬스’가 산타가 되어 특별한 선물을 소개하는 <씨뮤 산타즈의 선물공장> 팝업 스토어가 펼쳐진다.
뮤지컬 무대와 장면을 연출한 포토존과 함께 6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은 연말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물랑루즈! 부채 2만원, 킹키부츠 핸드폰 케이스 2만2000원, 비틀쥬스 메모지 8000원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