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수출기업 ‘Trade With NH농협은행’ 관세 관설팅

  • 등록 2025.11.02 11: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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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31일 중구 소재 본사에서 수출기업을 초청해 ‘Trade With NH농협은행’ 관세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관세 컨설팅은 상호관세 및 대외 불확실성 등 복잡해진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수출기업이 직면한 관세·통관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무역량 강화 및 대응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컨설팅에서는 대미 상호 및 품목관세 현황, 수출물품 전략물자 관리 및 FTA 사후검증 등 중장기 수출전략 인사이트 강의, 전문 관세사와의 개별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농협은행 조장균 외환사업부장은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통상, 관세 부문의 지원 강화를 통해 수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컨설팅 현장 방문이 어려운 1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비대면 수출입 컨설팅도 운영하고 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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