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고객 할인 제휴카드 선보여

  • 등록 2025.10.31 09: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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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보험계약 유지시 할인받는 신용카드 선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현대카드와 보험계약 유지시 할인을 받는 ‘현대해상 현대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해상 보험계약을 유지할 경우 할인혜택을 제공해 주는 제휴카드 상품이다.

 

이 제휴카드 상품은 보험료를 카드로 납입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던 기존 제휴카드와는 차별화되어,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현대해상 장기보험을 은행 자동이체로 납입하는 경우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이라면 보험계약을 유지하는 동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 보험계약을 유지중인 고객은,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2000원, 10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7000원의 할인이 제공되며, 보험을 유지하지 않는 기간 동안에는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이용시, 결제 금액의 0.5%를 M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제휴카드를 통해 “현대해상의 보험을 통해 보장서비스와 현대카드의 금융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현대해상 현대카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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