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우승의 영광, 사랑의 쌀로 완성

  • 등록 2025.08.27 14: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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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재단에서 ‘올바른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25-26’ 대회 우승자들과 함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카드는 지난 8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열린 PBA-LPBA 투어 사상 최초의 자선 대회‘올바른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25-26’에서 농민의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쌀의 가치와 쌀소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우승자 및 장타기록(하이런 5이상, 회당4kg) 대상 선수 명의로 쌀기부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PBA-LPBA 투어 우승자인 모리 유스케(에스와이)와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의 이름으로 총 2천만원, 장타 기록 선수들 선수 명의 2,936kg의 쌀을 지역 복지시설, 장애 영아원, 다문화 센터 등 다양한 곳에 전달하며, 치열한 명승부 끝에 얻은 값진 감동을 이웃과 나누었다.

 

이민경 사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승리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쌀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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