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사 포미엘의원(대표원장 강현수)이 고주파 리프팅 장비 ‘이브타이탄(EVE TITAN)’을 도입하고,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공식 지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병원 측은 국내 환자뿐 아니라 글로벌 환자에게도 전문적인 미용•피부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에 도입된 이브타이탄은 근육층 까지 작용하는 전기근육자극(EMS), 미세전류 기술이 융합된 프리미엄 리프팅 장비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EMS 기술로 얼굴 근육을 자극해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게 특징이다. 또 미세전류는 피부세포를 활성화시켜, 처진 피부의 탄력 개선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윤곽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포미엘의원 강현수 대표원장은 “이브타이탄은 단순한 주름 개선을 넘어, 근육층까지 자극해 피부 깊숙한 곳에서부터 탄력을 회복시키는 스마트 리프팅 장비. 민감한 부위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통증이 적으며 회복 기간이 짧아 만족도가 높은 시술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포미엘의원은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글로벌 기준의 안전성과 진료 시스템을 입증받았다. 이에 따라 향후 의료한류 확산을 위한 국내외 의료 관광 수요 대응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현수 원장은 “앞으로도 내국인뿐 아니라 해외 환자들에게도 국내 미용의료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뢰할 수 있는 시술로 만족을 전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포미엘의원은 리프팅과 피부재생, 스킨부스터 등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환자 맞춤형 고품질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