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은 고객들이 꼭 맞는 침대와 매트리스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침대&매트리스 전문관’을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최대 4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수면 전문 브랜드인 씰리, 썰타, 슬로우베드, 럼멜, 지누스부터 종합가구 브랜드 한샘, 리바트, 일룸, 까사미아 등 약 1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10만원대 제품부터 3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인다.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글로벌 수면 전문 브랜드 씰리의 ‘브라이드 펌 매트리스 하드타입’과 ‘메리미2 매트리스 미디엄하드타입’ 등 신규 상품도 준비했다.
특히, 쿠팡의 ‘로켓설치’ 대상 침대 구매 시 기존 침대 무료 내림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모든 지역에서 무료 설치 및 주문 다음 날 바로 설치 가능한 빠른 배송 경험을 선사한다. 침대와 매트리스는 온라인에서 사이즈, 쿠션감, 종류 등 선택 요소가 복잡해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 많아, 쿠팡은 전문관 내에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 찾기’ 가이드를 제공해 고객의 온라인 수면 쇼핑 경험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 찾기 가이드’에서는 고객이 최적의 상품을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브랜드 ▲사이즈 ▲경도(쿠션감) ▲매트리스 종류(본넬스프링, 독립스프링, 라텍스/메모리폼) ▲구성품(매트리스, 침대프레임, 침대+매트리스 세트) ▲침대 종류 등 다양한 조건별 맞춤형 상품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복잡한 고민 없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침대와 매트리스를 찾아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전문관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