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공유오피스 ‘작심오피스 시청역점’ 오픈…1인 프리랜서·스타트업 사무실 최적화

  • 등록 2025.06.16 14: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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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작심오피스’가 서울 도심 핵심 업무지구인 광화문 인근에 ‘작심오피스 시청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작심오피스 시청역점’은 시청역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점은 광화문, 시청역, 종로, 을지로, 서울역 등 주요 업무 밀집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광화문은 정부부처와 대기업 본사, 언론사, 금융기관 등이 밀집된 서울 대표 중심업무지구(CBD)다. 이 지역엔 인근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 행정업무 종사자,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작심오피스 시청역점’은 3층부터 5층까지 총 3개 층으로 구성됐다. ‘작심오피스 시청역점’은 ▲1인 독립오피스 ▲중소형 기업 대상 독립형 오피스 ▲1인 오픈데스크 ▲프리미엄 라운지 ▲미팅룸 및 세미나실 등 다양한 형태의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3층은 ‘1인 독립 오피스’로 꾸며졌고, 4층 독립오피스는 스타트업 업무시설로 제격이다. 또 1인 오픈데스크로 구성된 5층은 다양한 업종의 1인 기업과 창업자가 이용하는 공간이다. 여기에 최대 25인 규모의 대형 세미나실, 미팅룸, 휴게 공간 등 부대시설도 마련됐다. 현재 ‘작심오피스 시청역점’은는 오픈 기념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광화문과 시청역, 종로 등 인접한 지리적 장점 외에도 ‘작심오피스 시청역점’은 다양한 업무 인프라를 도보권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은행, 우체국, 인쇄소, 문구점 등 사무에 필수적인 시설이 밀집됐다. 광화문 일대는 지하철 1·2호선과 다수의 광역·지선버스 노선이 교차하는 교통망을 갖췄다.

 

작심오피스 관계자는 “광화문과 시청역, 종로 일대는 행정·공공업무 중심지이자, 기업 활동의 심장부인 만큼 오피스 수요가 꾸준히 높은 지역”이라며 “작심오피스 시청역점은 입주자 맞춤형 공간 구성과 실속 있는 가격대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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