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은행원이 알려주는 현실 부업”...‘다희어리’의 부업 콘텐츠 눈길

  • 등록 2025.06.13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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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직장인과 MZ세대 사이에서 부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전직 은행원 출신 유튜버 ‘다희어리’가 운영하는 부업 콘텐츠가 있다. 실제 금융 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다희어리는 특히 증권사 이벤트나 금융 플랫폼과 연계된 부업 정보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앱 설치, 본인 인증, 간단한 거래 등을 통해 적립금이나 증정금을 얻는 방식의 부업들이 대표적이다.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시작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고 현실적이다.

 

영상 콘텐츠는 실제 참여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나 시기, 유의할 점까지 상세히 설명한다. 은행 실무 경험을 살려 금융상품이나 플랫폼을 분석하는 능력이 더한 게 특징이다.

 

다희어리 관계자는 “단순한 부업 소개가 아니라,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부업 정보를 전달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은행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 플랫폼이나 이벤트 구조를 정확히 분석하고, 이를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하는 게 강점”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직장인과 주부, MZ세대를 중심으로 부업에 대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안정적으로 소득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확하고 실질적인 부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시간과 자본이 부족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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