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엠레드클리닉, 개원 6주년 맞아 피부과 시술 이벤트

  • 등록 2025.06.10 14: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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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청담 엠레드클리닉이 개원 6주년을 맞았다. 2019년 5월 문을 연 엠레드클리닉은 리프팅과 쁘띠시술 등 안티에이징 중심 진료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했다. 청담 엠레드클리닉은 본관 1개층, 4명의 직원으로 출발했다. 이 병원은 현재 남성 전용 시술을 다루는 별관(엠레드 XY), 리프팅전문 신관까지 확장해 운영중이다.

 

엠레드클리닉 최두영 대표원장은 “오늘날 사람들의 관심은 획일화된 워너비가 아니라, 각자의 이상형을 정의하고 따르는 개인적인 추구미로 옮겨 가고 있다”며 “극적인 변화보다는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움을 지향하는 것이 핵심이다”고 전했다.

 

최두영 대표원장은 이어 “울쎄라, 써마지와 같은 리프팅 시술을 받을 때도 효과에 대한 추상적인 기대보다는 구체적인 고민과 개선 목표를 갖고 피부과를 찾는 환자가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최두영 대표원장은 또 “이처럼 시술에 대한 환자들의 니즈가 세분화된 만큼, 의료 현장에서도 표준화된 접근이 아닌 차별화된 시스템이 필요하다. 본원에서는 3D 안면 분석과, 필요시 초음파 장비를 동원해 개인의 피부를 진단하는 ‘비스포크 시스템’을 통해 1:1 맞춤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담 엠레드클리닉은 창립 6주년을 맞아 울쎄라와 써마지, 온다 등 주요 리프팅 시술을 포함한 다양한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6월 한달간 매주 한 가지 신규 리프팅 시술을 런칭 혜택과 함께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최두영 대표원장은 “엠레드클리닉은 처음부터 환자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환자에게 꼭 필요한 진료를 제공하고자 출발한 병원이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피부과 시술이 아닌, 환자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경험을 전하기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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