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24 신임 대표이사로 최진일 이마트 MD혁신담당 상무가 내정됐다. 기존 송만준 이마트24대표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최진일 신임 대표는 2000년 신세계이마트부문으로 입사한 뒤 노브랜드BM 기획/운영팀장, 그로서리본부 신선2담당 등을 역임한 ‘상품 전문가’다. 1974년생인 최 신임 대표는 신세계그룹 전 계열사 대표 가운데 가장 젊은 최고경영자다.
최 신임 대표는 이마트24만의 특화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신세계그룹 최고경영진은 기대하고 있다. 최진일 이마트24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1974년 1월생
▲경상대 수산학 학사, 중앙대 경영학 석사
▲2000년 3월 신세계이마트부문 입사
▲2011년 10월 이마트 신석식품담당 수산카테고리 CM
▲2016년 3월 이마트 노브랜드BM 기획/운영팀장
▲2019년 10월 이마트 그로서리본부 신선2담당 상무보
▲2022년 10월 이마트 상품본부 MD혁신담당 상무